2024.04.18 - [부동산관련대출] -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내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싼 대출을 찾는 방법이 있을까요? 라는 질문이 많습니다.
채권금리가 좀 떨어져서 은행의 금리가 떨어졌다고 하면 은행하고 채권금리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실 수 있습니다만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은행채 금리 그러나까 은행의 채권금리가 떨어져야 대출금리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은행채 금리가 떨어지고 있는 이유가 은행들이 미국채권금리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보니 이를 선반영하고 있다는 느낌인데 약간 안정화에 들어가다 보이 대출 금리고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혼합금리라고 하는 5년 고정금리가 4.1%로 주책담보대출이 가장 저렴하다고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금리가 2%였기 때문에 4%대라고 하면 많이 비싸다고 느끼실 겁니다. 지금 저금리 시대에 너무 익숙하다 보니 금리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을 하시는 겁니다. 2010년대만해도5% 대가 주루를 이루었었고 4.8%만 찾아도 너무 싸다고 좋아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2017년 이후 금리가 계속 떨어지기 시작을 하면서 2%도 너무 당연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대출을 알아보면서 자신의 소득이 얼마인지 알지 못하고 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급여생활자분들은 매달 급여 명세서 받으니까 이게 본인 소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프리랜서 같은 사업자분들은 소득금액증명을 떼보셔야 합니다. 본인이 1억 정도 번다고 알고 있었는데 소득금액을 보면2000만 원 이렇게 되는 수도 있어서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고하실 때 경비등이 빠져서 그런 겁니다. 그래서 본인의 소득을 먼저 파악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급여생활자이신데 연봉이7000이에요이예요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올해 회사를 옮겼다고 하시면 지난해 소득을 쓸 수가 없습니다. 본인 소득을 어떻게 측정을 하는지 아는 게 제일 좋습니다. 대출을 받을 때에서 정부상품 디딤돌을 먼저 한자리론 알아보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도 집값이 너무 비싸거나 하면 은행상품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무조건 싼 대출을 찾게 되는데 이런 디딤돌 대출 같은 경우에는 자산 심사가 있습니다 자산이 너무 많으면 아무리 무주택자라고 하더라도 디딤돌 대출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무주택자인데 상속받은 집이 있다든지 해서 자신이 모르는 집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의 조건을 먼저 잘 알아보고 시작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정부상품을 먼저 알아보고 그리고 은행상품을 찾아보는 게 순서입니다.디딤돌 대출은 주택도시기금 사이트에 가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시뮬레이션도 해 볼 수 있습니다. 대출가능여부도 미리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디딤돌 대출은 소득, 신혼부부등 신청조건에 따라서 대출이 되는 주택의 가격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보금자리론 같은 경우에는 6억까지만 대출이 됩니다. 원래 특례보금자리론은 9억까지 됐었는데 중단이 되었습니다. 이제 서울에 있는 집은 이런 부분을 넘은 집들이 많이 있으니까 은행상품으로 보는데 맞습니다. 은행상품의 대출은 비규제지역은 LTV 6, 70% 규제지역은 50% 정도로 알고 시작하시는 게 맞습니다. DSR 체크는 부동산 계산기라는 앱이 있습니다. 앱에 들어가서 보시면 좋습니다. 이런 거를 보시고 공부를 하시면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대출상품을 찾아서 몇 가지를 고르시게 되면 고정금리로 해야 되는지 변동금리로 해야 하는지 조임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냥 싼 거로 해야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먼저 만기를 샆펴보세요.신용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같이 만기가 짧은 상품들은 변동금리여도 변동 폭이 크지 않습니다.
대출이 없는 분들 입장에서야 금리가 높아지니까 너무 좋다고 생각을 하시겠죠. 이렇게 예금금리가 비싸면 대출금리도 올라갑니다. 이렇게 움직이는 금리는 변동금리의 기준금리가 됩니다. 만기가 도래하는 예금에 대해서 은행이 자금이 빠져나갈까 봐 예금금리를 조금 올립니다. 이렇게 되면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가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은행채가 내렸다는데 왜 아직도 5%가 넘을까 하실 수 있는데 이런 변동금리상품의 경우엔 금리가 떨어지지 않게 되죠. 기존데 받았던 대출보다 싼 대출이 나오게 되면 갈아타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전세대출은 갈아타기가 안되니 논외로 하고요 만기가 되었을 때에만 더 나은 금리를 제공하는 다른 은행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 대출은 만기이전이라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내면 언제든지 바꾸실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금융권뿐만 아니라 인터넷 은행에서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디서 갈아타기를 하는 게 가장 유리할지 고민되지요. 우선 신용대출의 경우에 카카오 같은 인터넷뱅킹 은행들은 신용대출을 기반으로 성장한 은행들입니다. 그리고 토스, 판다 같은 대출 플랫폼이 있는데 이런 플랫폼에는 일 금융권 은행들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본인이 신용도 좋고 소득도 좋다고 하면 카카오 같은 쪽을 먼저 알아보시고 그러고 나서 본인의 급여가 들어오는 통장이 있는 은행에 가서 수종대출금리를 한번 확인해 보시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주택담보대출도 역시 일 금융권은행을 먼저 확인을 해 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내방해서 실제로 금리를 받아보기 전에는 정확한 금리를 알 수가 없습니다. 본인의 신용에 따라 금리가 바뀌니까 범위를 넓게 정해서 얼마부터 얼마까지 가능하다 이렇게 광고합니다. 본인이 전부 다 알기 어려울 때에는 주변이나 아는 대출상담사를 통해 물어보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제일 중요한 거는 금리입니다. 본인 대출의 금리가 얼마인지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택담보대출은 가장 중요한 것이 소득입니다. 소득을 먼저 확인하시고 상가 같으면 월세가 얼마인지도 파약하셔야 합니다.
대출을 받으면 약정서라고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름만 쓰라고 하지만 좀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그런 약정서 중에 하나가 부수거래 조건들이 있습니다. 금리가 싸다고 했는데 카드를 쓰면 얼마 깎아준다.적금을 하면 얼마 깎아준다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게 너무 과도하면 대출 3000 받는데 계속30만 원씩 써야 하고 그러면 손해일 수 있습니다. 그런 거를 따져서 은행을 선택하고 대출을 선택하셔야 좋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