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인 뉴 홈 정책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월세를 떠나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은행 대출과 목돈 마련에 대한 부담으로 막막함을 느낄 때가 많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뉴 홈 정책에 대해 알아봅니다. 뉴 홈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주거 지원 정책이다.
뉴 홈 정책이란
뉴 홈 은 "50만 공공주택"의 새로운 이름으로, 첫 번째 집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주거 문화와 희망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 제도는 무주택 청년들이 목돈 마련의 부담 없이 시장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공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전용 모기지를 지원합니다. 전용 주택 담보대출은 더 안정적인 집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뉴 홈 유형은 크게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으로 구분됩니다.
이 중에서 특별공급은 ➀나눔형(25만호), ➁선택형(10만 호), ➂ 일반형(15만 호) 등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 나눔형은 처음부터 구입해 거주할 수 있으며, 의무거주기간은 5년이고 분양가는 시세보다 70% 수준입니다.
- 선택형은 먼저 저렴한 임대료로 6년간 거주한 후 매각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일단 분양을 받기로 결정하면 전용 모기지를 이용할 수 있다.
- 일반형 : 기존 공공분양주택으로로 일반공급이 확대되어 많은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분양가는 시세의 80% 수준 입니다
신청 자격
뉴 홈의 모든 유형은 가구원 모두가 '무주택자'여야 하고,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돼 있어야 합니다. 또 청약 시점까지 본인이 청약을 넣은 지역에 거주해야 합니다. 만약 청약 제한 기간 중이라면 당첨되지 않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유형별 자격요건도 있습니다만:
일반형과 나눔형 : 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합니다.
3인 가구는 6,509,452원, 4인 가구는 7,622,056원, 5인 가구는 8,040,492원입니다.
선택형 :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기준으로 3인 가구는 6,718,198원, 4인 가구는 7,622,056원, 5인 가구는 8,040,492원입니다.
자산 기준도 있습니다:
나눔형 : 청년의 자산은 289,000천 원 이하여야 하며, 부모의 총자산이 1,083,000천 원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선택형 : 청년의 자산 기준은 나눔형과 동일하고 특별공급 대상도 제외하지 않아 총 379,000천 원 이하여야 합니다.
일반형 : 특별공급 대상의 경우 부동산 21,500천 원 이하, 자동차 36,830천 원 이하여야 합니다.
신청방법
서울주택도시공사(SH) 공급이면 SH인터넷청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친청할 수 있습니다.
https://www.i-sh.co.kr/app/index.do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급이면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https://apply.lh.or.kr/lhapply/main.do#gnrlPop
신청 접수일 전에 공동인증서 또는 은행인증서를 미리 발급받아야 합니다. 또한, 뉴 홈 홈페이지에 모집 공지사항이 기재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뉴 홈 정책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청년 및 신혼부부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 집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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