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자이더 센트리지는 2018년 9월에 입주한 신축 단지로, 연남동과 이대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단지는 위치가 조금 애매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를 수 있지만, 대장 단지와 비교했을 때 조금 더 경제적인 선택지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연남동과 이대역 사이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이 단지는 마포 지역에서 신축 단지의 인프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형 단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이지만, 마포의 신축 단지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부동산 투자나 주거지를 고려할 때, 이런 단지를 주목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마포자이더센트리지 아파트는 2018년 9월에 입주한 신축 아파트로, 총 927가구가 거주하는 단지입니다. GS건설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1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25층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개별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가구당 1.32대의 주차대수(총 1,224대)를 제공하여 주거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현재(2024년 8월 1주 기준) 염리동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4,765만 원으로, 마포구 전체의 평균 매매가인 3.3㎡당 3,924만 원보다 약 841만 원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마포자이더센트리지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5,329만 원으로, 이 지역에서 상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단지의 시가총액은 약 80,837억 7,500만 원으로, 염리동 내에서 3위에 해당합니다. 염리동 일대의 시가총액 상위 단지들과 비교해 보면,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아파트(120,583억 원)와 마포자이 아파트(105,139억 7,500만 원)에 이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염리동 일대 시가총액 상위 TOP 3 단지
-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아파트 (2021년 12월 입주, 총 1,694가구, 3.3㎡당 5,418만 원, 시가총액 120,583억 원)
- 마포자이 아파트 (2003년 12월 입주, 총 534가구, 3.3㎡당 4,959만 원, 시가총액 105,139억 7,500만 원)
- 마포자이더센트리지 아파트 (2018년 9월 입주, 총 927가구, 3.3㎡당 5,329만 원, 시가총액 80,837억 7,500만 원)
마포자이더센트리지 아파트의 최근 1년간 가격 변동률
지난 1년간 마포자이더센트리지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약 6.67% 상승했습니다. 특히, 82A㎡(25평형) 면적의 경우, 연간 7.25% 상승하여 3.3㎡당 매매가가 5,470만 원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이 아파트의 높은 수요와 가치를 반영하는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1년간 주요 면적별 평균 매매가 변화
- 2023년 7월: 82A㎡ - 127,500만 원, 113A㎡ - 155,000만 원
- 2023년 8월: 82A㎡ - 127,500만 원, 113A㎡ - 155,000만 원
- 2023년 9월: 82A㎡ - 127,500만 원, 113A㎡ - 160,000만 원
- 2023년 10월: 82A㎡ - 127,500만 원, 113A㎡ - 160,000만 원
- 2023년 11월: 82A㎡ - 127,500만 원, 113A㎡ - 160,000만 원
마포자이더센트리지 아파트는 마포구 내에서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신축 단지로,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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