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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관련

길음래미안1단지-전세끼고 사둘만한 아파트

by chaalmot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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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길음래미안 1차 아파트는 2003년 1월에 입주한 입주 21년 차의 중견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아 총 15개 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상 20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체 1,125 가구로 이루어진 이 단지는 개별난방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가구당 1.16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총 1,306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습니다.

 

길음래미안 1차 아파트는 길음동 지역 내에서 안정된 주거 환경과 함께, 비교적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여 거주자들에게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꾸준한 관리와 보수로 인해 여전히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길음동 일대에서 여전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입니다.

 

길음래미안1차길음래미안 1차 아파트의 시세를 살펴보면, 현재 길음동 일대에서 매매가는 3.3㎡당 3,048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길음동 전체의 평균 매매가인 3.3㎡당 3,135만 원보다 약간 낮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성북구 전체 평균 매매가인 3.3㎡당 2,632만 원보다는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길음래미안 1차 아파트가 성북구 내에서도 비교적 높은 가치가 있는 아파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단지의 시가총액은 103,559,375만 원으로, 길음동 일대 23개 단지 중 6위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높은 이유는 단지 내 가구 수와 면적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길음래미안1차 아파트는 전체 1,125 가구로 구성되어 있어 중견 규모의 단지로 평가됩니다.

 

길음동 일대의 시가총액 상위 TOP 10 단지 중, 길음래미안1차 아파트는 6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상위권 단지들과 비교했을 때, 길음래미안 1차 아파트의 시세는 비교적 안정적이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년간 길음래미안1차 아파트의 가격 변동을 보면, 3.3㎡당 매매가는 5.98% 상승하여 2,876만 원에서 3,048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이 중 78㎡(24평형) 면적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연간 11.04% 상승하여 3.3㎡당 2,927만 원에서 3,250만 원으로 상승했습니다.

 

아래는 최근 1년간 길음래미안1차 아파트의 주요 면적별 평균 매매가입니다:

 

    시점                                       78㎡                                           104㎡                                            136㎡

2023.07 70,250만 원 91,500만 원 115,000만 원
2023.08 70,250만 원 91,500만 원 115,000만 원
2023.09 71,000만 원 92,375만 원 112,500만 원
2023.10 70,250만 원 91,500만 원 115,000만 원
2023.11 70,250만 원 91,500만 원 115,000만 원

 

아파트는 비교적 안정적인 매매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소형 면적의 경우 매매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해당 단지가 길음동 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주거 환경이 양호하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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