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담대를 실행했을 때 주담대를 실행하면 그러니까 요새 50년 만기 주담대가 쏙쏙 나오면서 40년 뭐 50년 주담대에 대해서 다들 관심을 엄청 많이 가지십니다. 카카오 주담대는 어떻게 대출을 하는지 또 어떤 조건으로 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올해 초 주담대를 실행을 했을 때 본인의 신용도 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조건은 35년 만기로 했을 때 혼합금리 4.1%에서 움직였습니다. DSR 기준으로는 30프로가 안 됐던 것 같았습니다.
당시에 카뱅에서 주담대에 선택 가능한 상환 기간이 15년 25년 35년 45년 만기 이렇게 선택을 할 수가 있었고, 금리 방식은 혼합 또는 변동 이렇게 둘 중 하나로 선택을 할 수가 있었숩니다. 50년 만기는 없었습니다. 주변에서 인터넷 은행이 이율 더 싸니까 한번 알아보라는 말에 카카오뱅크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말을 듣고 실제로 한도 조회를 해 보니 수중은행보다 1% 정도가 낮았습니다. 이율뿐만 아니라 중도 상환 수수료가 면제라는 조건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담대 실행 절차는 인터넷 은행이니만큼 카뱅 어플로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해당 서류들을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되는 방식입니다. 창구에 직접 가지 않아도 이렇게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담대 대출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상환기간이 최대45년 이었지만 최근에는 카뱅도 50년까지 주담대 상환 기간이 선택이 가능하게끔 변경이 되어 있습니다. 상환기간을 선택하기 전에 매월 내가 내야 하는 원리금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시뮬레이션을 한번 돌려보시면 원금이 얼마나 갚아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카뱅은 셀프 등기가 불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알아본 법무사를 통해서 등기를 치는 것도 불가능하도록 막아 놓았습니다. 카뱅에서 대출을 하면 소유권 이전을 위한 법무사가 카뱅에서 자동으로 지정이 됩니다. 보통 카뱅에서 지정해준 법무사 사무소에서 준 수수료는 75만 원 정도입니다. 꼭 본인이 직접 법무사를 정해서 하겠다고 하면 할 수는 있는 것 같았습니다.
법무사 수수료가 조금 비싸것 외에 또 다른 불편한 점은 문의사항이 있을 때도 모바일상으로만 문의를 해야 되고 직접 내 대출 담당한 사람하고 통화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물어보고 어느 정도 기다리고 답변을 받고 이런 식으로 절차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약간의 어느 정도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라는 조건이 좋았습니다. 금리도 다른 시중은행보다 1% 정도 낮아서 카뱅을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챗봇으로 내가 편할 때 아무 때나 밤 10시까지 서류를 받아줍니다. 그러니까 내가 편할 때 아무 때나 대출 관련 절차를 진행을 할 수 있다는 편리성도 굉장히 컸고요.
요새 시중은행에서 전부 뭐 50년 만기 주담대를 출시해 가지고 이슈가 굉장히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무조건 기간이 길다고 당장 내 수중에서 나가는 돈이 적다고 좋아만 할 일은 아니니 직접 은행 창구도 가보고 한도도 직접 조회를 해 보시고 부동산 계산기도 직접 두드려 보시고 하면서 어떤 조건이 나에게 더 이득인지 그런 조건들을 하나하나 다 따져보고 대출을 실행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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