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50 아파트 분양 잔금이 부족할 때 대처 방법-(잔2-2) 아파트 분양을 받아 중도금까지 잘 납부했다면, 이제 마지막 단계로 입주 전에 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이 잔금을 납부하기 위해 잔금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잔금 대출은 기존의 중도금 대출 외에 추가로 받는 대출이 아니라, 새로운 대출로 기존 중도금 대출까지 정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입주 시점에 잔금 대출을 받고 기존의 중도금 대출을 상환하는 방식입니다.중도금 대출은 분양가를 기준으로 한도가 정해지지만, 잔금 대출은 입주 시점의 시세를 기준으로 계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주 시기에 집값이 오르면 한도가 늘어날 수 있고, 반대로 시세가 내려가면 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잔금이 부족할 때 대처 방법잔금이 부족할 경우, 전세로 들어올 세입자를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입자에게 받은 전.. 2024. 6. 30. 서울에서 종자돈 2억5천, 12억 아파트를 대출받아 사려면-(잔1-1) 강동 H 아파트 25평형 아파트 매입먼저, 한 부부의 성공적인 주택 마련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부부는 종잣돈 약 2억 5천만 원을 가지고 서울에서 동쪽에 위치한 준신축 H 아파트를 25평형에 매입하셨습니다. 매매가는 12억 원이었고, 2023년 말에 계약을 체결하고 2024년 1분기에 잔금을 치렀습니다. 당시 시세는 12억 4천만 원이었기 때문에 시세보다 조금 싸게 매입하셨고 이 아파트는 흔히 말하는 로얄동 로얄층으로 조건도 좋았습니다.생애 최초 주택구매 혜택이 부부의 경우에는 무주택자로 주택 구매 이력이 없었기 때문에 생애 최초 주택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부부의 연봉이 꽤 높았고, 혼인신고를 한 상태여서 부부 합산 소득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합산 연봉이 1억 4천만 .. 2024. 6. 28. 내집마련3-법무사, 공인중개사 주택 구매 마무리를 책임지는 ‘법무사’주택 구매의 마지막 단계는 소유권 이전등기입니다. 집을 구매한 후, 계약서 작성, 계약금 및 잔금 지불, 중개수수료 지불 등의 절차를 모두 마쳤다면, 이제는 ‘소유권 이전등기’를 해야 합니다. 집은 일반 물건과는 다르게 등기소에서 ‘이 집이 내 집’이라고 신고(등기)해야만 진정한 내 집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소유권 이전등기라고 합니다.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 소유권 이전등기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1. 취득세 납부: 집을 구매한 후, 일정 금액의 취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2. 인지세 및 등기수수료 납부: 등기와 관련된 인지세와 수수료를 납부합니다. 3. 소유권이전 등기 신청: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등기소에 소유권 이전 신청을 합니다. 4. 소유권이전 .. 2024. 6. 27. 2024년 주택연금2-지급방식 저당권 방식과 신탁방식의 공통으로 해당되는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연금 신청 시 설명해 드린 2가지 담보제공 방식 중 하나의 방식을 택한 후 연금 지급기간 담보주택에 선순위 대출이 있는지 등 신청인의 노후생활 상황을 고려하여 이 지급방식과 지급 유형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주택연금의 지급 방식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주택연금 지급방식은 크게 연금 수령 기간에 따라 종신방식과 확정기간 방식으로 나뉘어집니다. 종신방식은 담보주택에 평생 거주하며 평생 연금을 받으실 수 있고 확정기간 방식은 담보주택에 평생 거주하지만 연금을 미리 정한 기간 동안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매월 연금을 받는 방식과 목돈을 쓰기 위해 인출 한도를 설정하는 방식을 혼합하여 이용하실 수도 있으며 이를 혼.. 2024. 6. 27. 이전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213 다음